표절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경숙과 창비와 표절, 그리고 이응준 지난 6월 16일 허핑턴포스트 코리아에 실린 이응준의 기사. 이제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가 된 신경숙이 일본 우익작가 미시마 유키오의 작품을 표절하였다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사실 의혹을 제기하였다기보다는 문학에 대한 신경숙의 범죄를 고발한 글이다. 우상의 어둠, 문학의 타락 | 신경숙의 미시마 유키오 표절(http://www.huffingtonpost.kr/eungjun-lee/story_b_7583798.html?utm_hp_ref=korea) 하지만 순수한 문학인 신경숙, 외딴방에서 난쏘공을 외울 정도로 읽었던 자연인 신경숙의 대답은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는 것 같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가 신경숙은 표절의혹에 대해 ‘대가’의 자세를 견지한다. 즉 모르쇠와, 대가로서 자잘한 문제까지 대응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