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황달
아이에게 황달 기운이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미리 정보가 없었던 탓에 조금 놀랐다. 찾아보니 신생아 황달은 흔하게 발생하는 현상이었다.
혈액 속의 빌리루빈이라는 색소가 축적되면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발생한다. 빌리루빈은 간에서 전환되어 대변으로 배출되므로, 빌리루빈이 축적되어 황달이 발생한다는 것은 보통 간기능에 문제가 있음을 말한다. 신생아의 60% 이상은 간기능의 미숙으로 황달이 발생하게 되는데 보통 일주일 정도면 자연적으로 치유되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오래 지속되는 황달의 경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요약
신생아 황달은 보통 1~2주 이내에 사라지지만, 오래 지속될 경우 검진을 받아야 한다.
*신생아 황달(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6661&mobile&cid=51007&categoryId=51007)
*신생아 황달검사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03502&cid=51003&categoryId=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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